이렇게 활동해요_인천교구 부평4동성당 마리아 성심 Pr.
필요한 곳에 달려가는
단원들
조경희 잔다르크 인천 Re.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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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강시장을 끼고 있는 인천교구 부평4동성당(주임신부 강영식 바오로) 사도들의 모후 꾸리아(단장 서동 프레스코) 직속 마리아 성심 Pr.(단장 김정자 모니카)는 특별한 날은 주회합 때마다 간단하게 축하 파티를 하며 촛불 켜고 주회합을 시작한다.
마리아 성심 Pr.은 1991년 9월에 설립하여 1804차 주회를 35년째 이어가고 있다. 매주 수요일 미사 후 10시 40분에 마리아홀 소교리실에서 주회합을 하며, 단장 김정자 모니카, 부단장 이경자 마리아,20260421162128_907001545.jpg 서기 김충옥 프란치스카, 회계 최우경 모니카 등 4간부와 김석옥 율리안나, 이나경 엠마, 박숙예 마리아, 황순이 벨린다, 천이희 마리아, 복순히 안젤라 단원 6명 등 60~70대 단원 10명으로 구성되었다. 
주된 활동은 냉담자를 2명씩 선정해서 매주 쉬지 않고 아버지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냉담자를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 코로나 이후 장례식장방문과 위령기도(매월 둘째 주 토요일 10시 미사 후)에 참여하는 단원과 신자들이 많이 줄었다. 마리아 성심 Pr. 단원들은 부평4동성당 장례미사 30분 전에 연령의 영원한 안식을 위한 위령기도를 신자들과 함께 바치는데, 단원들의 선창으로 연도를 시작한다. 또 가정에서도 돌아가신 연령들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매일 위령기도를 바치는 단원도 있다.
성당에 처음 오는 예비자가 있으면 세례받을 때까지 돌보아주고, 대모도 서주며, 세례받은 후에도 성당에서 레지오나 영성 생활 등 단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냉담자들에게 매주 주보를 전달하여 교구 소식과 본당 소식을 볼 수 있도록 한다. 
마리아 성심 Pr. 대부분의 단원은 미사 때 전례 봉사를 30년 넘게 해오고 있으며, 헌화회, 데레사회, ME, 꾸르실료 등에서 오래도록 함께 봉사해왔다. 성체조배실에서 조용히 하느님을 깊게 만나는 시간도 갖고, 본당 교우 환자나 외인 환자들에게도 방문이나 기도로 위로한다.
사순이나 특별한 날, 레지오 단합이 필요할 때는 성지를 순례하며 성지에서 미사 드리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며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고, 성모님과 함께하는 마리아 성심 Pr. 단원들은 “성모님의 군단, 레지오 단원으로 활동하는 자신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라고 말한다.

단원들은 내 가족처럼 기쁨과 슬픔 나누며 화합
마리아 성심 Pr.은 매주 둘째 토요일 배당받은 대성당 안을 내 집처럼 깨끗이 청소하며, 교우 가정을 방문하여 기도와 영적 대화와 신앙 간증도 나눈다. 단원들은 구역장, 반장을 맡아 반원들을 돌보며 본당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김 모니카 단장은 “활동도 중요하지만 마리아 성심 Pr. 단원들은 화합에 마음을 두고, 서로서로 배려하고 생활 속에 아픈 마음들과 슬픔, 기쁨들을 내 가족처럼 나누고 서로 기도도 열심히 하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마음을 가진 단원들”이라고 자랑한다. 또한 지금까지 함께해 주신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리아 성심 Pr.과 함께해 주시기를 기도한다고. 
“성모님께서 너희는 나를 위해 얼마나 희생하고, 힘쓰고, 마음을 다해 최선을 다했느냐? 물으시면 고개를 들 수 없는 딸들입니다. 부족하고 부끄러운 부분이 너무 많은 자녀들입니다. 사랑하는 성모 어머니! 마리아 성심 Pr. 단원들이 천국에 들어갈 때 무엇이 부족해서 까치발하고 있으면 매일 묵주기도 봉헌하는 저희들의 기도를 보시고 성모님의 두 팔로 번쩍 안아 천국으로 입성시켜 주시옵소서.”
이 세상 사는 동안 예수님, 성모님을 마음에 모시고 어렵고, 힘들고, 어두운 곳이 있으면 이 핑계 저 핑계를 달지 않고 달려가는 성모님의 군사로서 주님께 사랑과 기쁨을 드리는 마리아 성심 Pr. 딸들이 되기를 항상 기도합니다. 아베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