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꼰칠리움 外
역/한재훈 시리노 서울 Se. 국제통신원

꼰칠리움
2월 23일 일요일에 열린 꼰칠리움 월례회의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세나뚜스에서 온 레지오 단원들이 참석하였다. 현재 독일 여러 지역에서 활발한 레지오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회의에서 나온 몇 가지 주요 보고 사항을 보면, 인도네시아의 한 대학교에 새로운 쁘레시디움이 설립되었으며, 한 평의회는 교도소 내 쁘레시디움 두 개를 운영 중이다. 홍콩의 한 공항 안에 쁘레시디움 하나가 신설되었다. 
르완다의 한 레지아에서 중등학교에 쁘레시디움 네 개를, 초등학교에 쁘레시디움 마흔두 개를 운영하고 있다. 알피 램(Alfie Lambe)의 시복 추진의 일환으로 2월 9일 더블린에서 그의 선종 기념 미사가 거행되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더블린 북부
프레젠타타 꾸리아는 쁘레시디움 열넷에 백 명 이상의 단원이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단원들이 모닝 스타 호스텔에서의 노숙인 돌봄 봉사를 비롯하여 정원 관리와 페인트칠 및 전기 작업 등의 휴식 공간 관리, 가구·커튼·바닥재 등의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여력이 있을 때는 이러한 활동을 레지나 첼리 호스텔까지 확대한다. 또한, 단원들은 호스텔 내외에서 중독으로 고통받는 이들의 재활을 적극 지원하며, 신앙과 희망, 용기를 심어주는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주고 있다. 위 두 호스텔은 프랭크 더프에 의해 각각 1927년과 1930년에 설립되었으며, 각각 남성 노숙인과 여성 노숙인 및 아이들을 위한 시설로 레지오 마리애 단원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필리핀
세부 세나뚜스의 두마게테 레지아의 주요 활동으로는 구치소 및 가정 방문, 거리 접촉, 소년 쁘레시디움 지도, 학교에서의 교리 교육 등이 있다. 이를 통해 개신교 신자 두 명을 포함하여 네 명이 가톨릭으로 개종하였다. 마아신 레지아에의 행동단원이 총 오천 명이 넘는다. 여러 평의회에서 간부 연수 및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활동이 중단되었던 꾸리아 세 곳이 재건됐다. 그 외에도 주일 선교 활동(E. D.) 등을 수행하고 있다. 
비콜란디아 세나뚜스가 개최한 토론 대회에 250명이 참석했다. 교도소 방문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재소자들에게 묵주기도를 가르치는 사도직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나가(Naga) 지역 교도소에서 미사가 봉헌될 때 레지오 단원들이 신부님을 돕고 있다. 거룩한 묵주 신학교 꾸리아는 쁘레시디움 열두 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라디오 사도직, 요양원 방문, 그리고 3주간의 그리스도를 위한 외지 선교 활동(P.P.C.)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선교 대상 지역에서 활동했다. 
민다나오 세나뚜스의 영적 지도자는 모든 레지오 단원들에게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을 실천할 것을 권장하였다. 성인 쁘레시디움 세 개와 소년 쁘레시디움 두 개가 신설되거나 재건되었다. 또한 평의회 간부 사전 회의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카가얀 데 오로 레지아는 7월 ‘레지오 인식의 달’을 맞아 단원 모집 활동, 가정 방문, 도서 전시대 운영과 ‘레지오의 세 하느님의 종 시복 시성 기도문’ 배포 등의 활동을 펼쳤다. 나자렛 꼬미씨움은 협조 단원 배가 운동을 진행했다. 
북필리핀 세나뚜스가 10월 19일에 제2차 청년 대회를 개최했는데, 17세부터 35세까지의 청년들이 참석하였다. 프랭크 더프 기념 미사는 11월 9일 마닐라 대성당에서 거행되었다. 칼루칸 서부에서는 영적 지도자의 밤 행사가 열렸는데, 주교 한 분과 사제 스물두 분이 참석했다. 
서부 비사야스 세나뚜스의 칸델라리아 꾸리아가 749명의 세례와 294명의 견진성사를 주선했다. 프레지던트 록사스 꼬미씨움은 마흔두 쌍의 부부를 위한 합동 결혼식을 조직했다. 모든 그리스도인의 모후 꾸리아는 종교가 다른 부부들의 혼인 유효화를 돕는 역할을 하였다. 실라이 꼬미씨움은 한 암 환자에게 묵주기도를 가르쳤는데, 이 환자가 회복 후 입단하여 행동단원이 되었다.

대만
천상 은총의 모후 꾸리아가 새 쁘레시디움 두 곳을 설립 중이다. 또한, 교도소 사목을 시작했으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6월에 열린 연례 레지오 마리애 피정은 많은 단원이 참석하여 총 세 차례로 나누어 진행해야 했다. 같은 달에 통신원 연수 회의도 개최되었다.

파키스탄
카라치 꼬미씨움에 직속 쁘레시디움 열두 개와, 열두 개 쁘레시디움으로 된 꾸리아 하나가 있는데, 현재 400명의 행동단원과 협조단원 20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내년에 단원 수를 더욱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가정에 예수 성심상 모시기 권장 활동과 병원 방문 사도직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스리랑카
세나뚜스에 열두 개 꼬미씨움이 있으며, 평의회 참석률은 40~60% 수준이다. 랑카 꼬미씨움에는 성인 단원이 4,985명, 소년 단원이 1,090명 있다. 350가정이 예수 성심께 봉헌되었으며, 어린이 570명과 어른 530명이 성사 준비 교육을 받았다. 신앙을 떠났던 100명이 다시 신앙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조직된 묵주기도 행렬에 수천 명이 참여하였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세나뚜스가 9월에 ‘기본으로 돌아가자’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레지오 단원들은 새롭게 활력을 얻고 사도직 활동을 지속할 열정을 되찾았다. 여러 쁘레시디움이 9월 8일 성모님 탄생 축일을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한 쁘레시디움에서는 단원 모집 캠페인, 미사 봉헌, 성모상과 꽃으로 장식된 천막 운영 등의 행사를 진행하였다. 한 꾸리아는 10월에 성모님을 기리는 음악회인 ‘마리아 콘서트’를 열었고, 한 쁘레시디움에서는 ‘성모님을 알리자’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손수 제작한 묵주와 전단지를 배포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카보베르데
카보베르데 레지아의 회의 참석률이 향상되었고, 주요 활동으로는 이주 가정 방문, 재봉과 같은 기술 교육, 성사 장려, 노인을 위한 활동, 그리고 알코올 중독자 및 약물 중독자를 포함한 소외된 이들을 돕는 활동 등을 하고 있다. 일곱 건의 주일 선교 활동 프로젝트가 완료되었다. 일흔여섯 명의 레지오 단원들이 교리 교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 중 하나의 프로젝트는 어린이들을 만나 교리 교육 등록을 돕기 위한 특별 활동으로 조직되었다.

모잠비크  
마푸토 레지아가 성모 탄생 대축일을 기념하기 위해 철야 행사를 열었다. 여러 쁘레시디움도 이 행사를 기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조직했다. 연례 파티마의 성모 성지순례가 10월에 나마차에서 진행되었으며, 많은 레지오 단원들이 참석했다. 테테 꼬미씨움은 9월 7일과 8일에 레지오 마리애 창립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디아만티노 주교님께서 주례한 미사 외에 강연 및 기도회 등도 열렸다.

레소토
단원들이 가정, 환자, 노인, 교도소 및 신앙을 떠난 그리스도인들을 방문하고 있는데, 갈색 스카풀라가 복음화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세례를 장려하고, 어린이들에게 첫영성체를 준비하기 위한 기도를 가르치며, 새로운 사람들을 레지오에 초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방문 활동을 통해 여러 명의 새 단원이 모집되었고, 최근에 별세한 분들을 위해 미사와 기도가 봉헌되었다. 한 헌신적인 노령의 단원은 거동이 불편함에도 집에서 어린이들에게 기도를 가르치는 일을 자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