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뚫린 엄니의눈과 가슴... 촉촉한시선 오랫동안 놓아둡니다.
엄니, 끝내 버리지 못한지독한 모정이 낸구멍은 아니지요?
숭숭 뚫린엄니의 영원을바라보며
눈과가슴에짝퉁 같은바람이 불고울컥울컥 물이솟아 모정을 씻어 냅니다.
“와서 아침을 먹어라.”(요한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