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울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 레지아(단장 한기영 이냐시오, 담당사제 조성풍 아우구스티노)는 1월 4일 실시된 538차 월례회의에서 김경배 안토니오 현 레지아 서기를 새 부단장으로 선출했다.신임 김경배 안토니오 부단장은 명동대성당 신자로, 1995년 레지오에 입단한 후 꾸리아 단장, 꼬미씨움 서기, 레지아 서기를 맡아 지속적으로 봉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