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더블린 남부
글로리오사 꾸리아가 지역 의원과 접촉하여 발리퍼못의 시민회관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 구유를 설치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꾸리아는 10월 13일 발리퍼못에서 묵주기도 행진을 조직했으며, 이 행사에 꾸리아에서 두 분의 사제와 수녀님 한 분을 포함하여 열 명이 참여했다.
10월 동안 매주 토요일 발리퍼못의 테스코 주차장에서 레지오 마리애 제대를 설치하고 묵주기도를 드리며, 기적의 메달과 묵주를 배포했다. 또한 단원들은 마운트 올리벳 동산 뒤에 무성하게 자란 덤불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는 현재도 계속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셀브리지성당에서는 매주 어린이 묵주기도 모임이 열리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세나뚜스 평의회의 평균 참석률은 57%이다. 웨스트 샌 페르난도 밸리 꾸리아는 열다섯 개의 프랭크 더프 기도 모임을 시작했으며, 열 개의 본당으로 확장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알링턴 세나뚜스 평의회의 평균 참석률은 86%이다. 한 꼬미씨움이 아홉 개의 쁘레시디움을 추가하여 총 스물여덟 개의 쁘레시디움을 보유하게 되었다. 순례 성모상 방문 활동의 결과로 한 가정의 남편이 가톨릭 신자가 되기로 결정했다. 각 꾸리아 지역의 지도를 연구하여 현재 레지오가 없는 본당을 대상으로 확장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세나뚜스의 스물세 명의 단원이 성체 부흥 미사를 홍보하기 위해 250가구를 방문했다. 미사는 대성당에서 열렸으며, 이후 금문교까지 성체 행렬이 이어졌다. 여러 평의회에서 골룸반 회원 모집 방식으로 단원 모집 활동을 진행하였는데, 한 꼬미씨움에서는 예순아홉 명이 등록하여 열세 명의 행동단원과 마흔여섯 명의 협조단원으로 구성된 쁘레시디움이 신설되었다. 꼰칠리움이 산호세 꼬미씨움의 재정 문제에 대해 조언했다.
시카고 세나뚜스의 밀워키 꾸리아는 본당 축제와 카운티 박람회에서 레지오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인디애나의 한 쁘레시디움은 식료품점에서 선교를 진행했다. 시카고의 히스패닉 꼬미씨움은 총격 사건으로 영향을 받은 지역사회를 돕고 개종으로 이끈 사례를 보고했다. 신설 스페인인 꾸리아는 청소년들과 함께하며, 엠이(M.E.) 그룹에 부부들을 모집하여 이들이 성사를 보도록 돕고 청소년들이 가톨릭 신앙을 유지하도록 멘토링도 하고 있다.
휴스턴 세나뚜스 단장과 보조 회계가 6월에 꼰칠리움을 방문하여 종합보고서를 전달했다. 텍사스주 보몬트에 있는 한 꾸리아는 쁘레시디움이 다섯 개에서 아홉 개로 늘어났으며, 방문 선교 워크숍을 개최했다. 휴스턴의 한국인 꾸리아는 대학생 쁘레시디움을 설립하여 현재 행동 단원 네 명을 두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세나뚜스의 일곱 꾸리아와 다섯의 직속 쁘레시디움이 사업 보고를 했는데, 낙태 클리닉 방문을 계획하던 한 여성이 마음을 바꾼 사례 등이 있었다. 네브라스카에서는 두 개 꾸리아가 육천이백 개의 묵주를 배포했다.
보스턴 세나뚜스의 단장이 새로 선출되었다. 한 꾸리아는 영어와 스페인어로 보고서를 제공한다. 베트남인 꾸리아가 성인 여덟 명이 세례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새로 설립된 우간다 쁘레시디움에 단원이 열넷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교리를 가르치고 영적 지도 신부님과 함께 교도소를 방문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우간다에서 제작한 레지오 제대보를 세나뚜스에 선물했다.
신시내티 세나뚜스가 세 개 본당에서 열린 전국 성체 순례에 참여했다. 세나뚜스의 지속적인 구조 조정과 관련하여, 피츠버그와 디트로이트의 주교들은 레지오가 제안한 관리 체계 변경을 승인했다.
우크라이나
자료에 따르면, 젊은 세대의 이탈로 인해 일부 평의회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상황이 안정된 것으로 보인다. 평의회는 이제 단원들이 짝을 이루어 활동하는 개념을 인식하고 있으며, 단원들은 이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열세 명의 새 단원들이 레지오 선서를 했으며, 일곱 명으로 한 쁘레시디움이 신설되었다. 오랜 노력 끝에 레지오 단원들은 ‘33단계’에 대해 인가를 받게 되어 매우 기뻐하고 있다.
벨라루스
민스크 꼬미씨움 직속 쁘레시디움 및 꾸리아의 출석률이 매우 좋다. 열한 명의 행동단원과 열여섯 명의 협조단원으로 구성된 한 쁘레시디움은 기적의 메달 배포, 버스 정류장과 버스 터미널, 성당 매점에서의 접촉 활동, 가정 기도를 장려하는 활동, 성당에 갈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고해성사 주선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레지오를 새로운 본당에 전파하기 위해 매우 적극적인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루마니아
사투 마레 레지아가 평의회 회의에 직속 쁘레시디움들의 더 나은 참석을 독려하고 있다. 대성당 본당의 평화의 모후 쁘레시디움에 행동단원 열 명과 수습 단원 한 명이 있다. 이들이 수행하는 사도직 활동에는 병자 및 외로운 사람 방문, 성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성당에서 묵주기도 인도, 성체 조배 조직, 본당 사제의 업무 지원, 성당 청소 및 기타 다양한 본당 업무가 포함된다.
크로아티아
페르티냐 꼬미씨움 소속의 페르티냐 꾸리아의 보고에 의하면 노령의 신자들이 고해성사, 성체성사, 견진성사, 그리고 혼인을 다시 받기 위해 돌아왔으며, 일부는 최대 10년 동안 성사에서 멀어져 있었다. 쿠티나 꾸리아는 영화 상영회를 열고 그 후에 토론했다.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으며, 단원들은 프랭크 더프 형제의 글 ‘다른 이들이 나를 미쳤다고 할 때 당신이 따뜻하게 나에게 다가왔습니다’를 읽도록 초대받았다. 시삭 꾸리아는 이동문고 활동을 시작했으며, 사회에서 가장 소외된 이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사도들의 모후 쁘레시디움에서는 한 사람이 60년 만에 고해성사와 성체성사에 돌아오도록 돕는 데 기여했다. 두고 셀로에 있는 세 개의 쁘레시디움을 포함한 소년 꾸리아는 ‘화해의 성사’라는 주제로 빠트리치안 모임을 열었고, 많은 이가 참석했다.
라트비아
다섯 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한 쁘레시디움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별 시설을 방문한다. 그곳에서 즐거운 행사를 마련하며, 거주자들이 미사에 참석하고 고해성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옐가바 꾸리아는 최근 몇 달 동안 단원들의 건강 악화와 고령화로 인해 쁘레시디움 셋을 해체해야 했다. 레젝네 꾸리아 역시 단원 고령화로 인해 쁘레시디움 하나를 해체했으며, 현재 일곱 쁘레시디움을 운영하고 있다. 라트비아 레지오 설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미사가 8월 24일에 거행되었다.
폴란드
루블린 레지아가 주최하여, 폴란드 레지오 마리애 창립 45주년을 맞아 6월 22일 스물여덟 분의 영적 지도 신부님들이 공동 집전한 미사가 수백 명의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새로운 사람들이 행동단원으로 합류하고 있으며, 일부 협조단원들이 행동단원으로 전환하고 있다. 사도직 활동으로 아파트 단지 방문과 기적의 메달 배포 등을 하고 있다.
바르샤바 꼬미씨움은 폴란드 레지오 마리애 창립 45주년을 기념하여 10월 또는 11월에 토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평의회의 단원들은 많은 이단들이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모이는 윌란드 지역에서 적극적인 접촉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특별한 필요 지역에 기적의 메달을 많이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