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나뚜스
평의회 총회 실시
김의도 헤르메네질드 대구 Se.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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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의덕의 거울 세나뚜스(단장 김수동 힐라리오, 담당사제 김용민 안드레아, 여한준 롯젤로)는 2024년 11월 24일 대구가톨릭대학교 병원 루가관 강당에서 2024년 세나뚜스 평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김용민 안드레아 담당사제가 2025년~2026년을 대구대교구가 ‘전례의 해’로 지냄에 따른 세나뚜스 활동 지침을 설명했다. 신진욱 볼루시아노 세나뚜스 부단장이 2023~2024년 활동 결과를 보고했으며, 김수동 힐라리오 세나뚜스 단장이 2025~2026년 중점 활동 내용을 설명했다. 
대구 세나뚜스는 활동 성구를 “그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고 친교를 이루며 빵을 떼어 나누고 기도하는 일에 전념하였다(사도 2, 42).”로 정하고 ‘전례의 해’를 맞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조직 정비에도 힘쓰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