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세나뚜스
직속 교구 평의회 간부 연수
한혜순 수산나 광주 Se.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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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중재자이신 마리아 세나뚜스(단장 김건 노엘, 담당사제 최종훈 토마스)는 2024년 11월 15∼16일 이틀간 제주교구 가톨릭회관에서 세나뚜스 직속 교구 평의회 간부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에는 광주 세나뚜스 담당사제와 4간부를 비롯해 전주․마산․부산․제주 레지아 4간부 등 19명이 모여 2024년 활동 상황을 공유하고, 2025년 활동 계획 및 향후 레지오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5일에는 제주교구장 문창우 비오 주교 주례 미사 참례에 이어 문 주교로부터 ‘침묵의 기억, 4.3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를 들었으며, 16일에는 관덕정, 금악 새미은총의 동산 등 성지도 순례했다.

단원 성화교육 실시
20241223133153_936137617.jpg광주 세나뚜스는 2024년 11월 23~24일 목포 레지오 마리애 기념관에서 기사교육 1, 2, 3단계를 모두 수료한 단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단원 성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교육은 하느님 사랑의 빛 과달루페 성모(양진홍 제랄도 신부, 과달루페 외방 선교회), 세상과 교회 안에서의 레지오 마리애 단원 성화를 위한 봉헌의 삶(김효철 그레고리오, 한국 평협 사무총장) 등 5개의 강의와 성시간, 파견 미사로 교육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