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바다의 별 Re(단장 강광석 바오로, 담당사제 이현창 안드레아)는 10월 18일 인천교구 성모 순례지에서, 성모님을 모시는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체나 콜로, ACN 한국지부와 합동으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철 요한 세례자 교구장님의 주례로 묵주기도의 밤을 가졌다.
1부 묵주기도와 초 봉헌, 2부는 합동미사를 드렸으며, 미사 중에 인천교구장 사목 교서에 따라 레지오 단원들이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활동한 실천표와 4개 단체와 개인이 꽃 봉헌을 하였다.
제51기 영성교육 실시
인천 레지아는 10월 19~20일, 1박 2일간 강화도 ‘일만 위 순교자 피정의 집’에서 115명의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레지오 3단계 교육에 해당하는 제51기 영성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박유양 바오로 신부가 ‘환희의 신비’를 태어나심~찾으심까지 5단계로 나누어 강의하였고, 졸업 파견 미사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