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치명자의 모후 레지아(단장 허영범 방지거, 담당사제 김태정 베드로)는 10월 26~27일 1박 2일 일정으로 금악 성이시돌피정의집에서 14개 본당 41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5차 단장교육을 실시했다.교육 1일 차에는 ‘레지오 단원의 영성’, ‘레지오 단장의 리더십’(김석주 베드로 중앙주교좌성당 주임 신부) ‘레지오 마리애의 비전’(김기협 모방 베드로 전 레지아 단장) 강의 후 우정의 모임이 있었다.2일 차에는 ‘단장의 책임과 역할’(허영범 방지거 레지아 단장)강의와 분과토의 및 발표, ‘활동의 예와 방법’(강동주 요한 마산 레지아 전 단장), ‘레지오 단원과 성체신심’(김태정 베드로 담당사제) 강의 후 파견 미사 및 수료증 수여식으로 일정을 마쳤다.

꼬미씨움 및 꾸리아 단장 간담회

제주 레지아는 10월 20일, 가톨릭회관 강당에서 50여 명의 꼬미씨움 및 꾸리아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단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현행 간소화된 종합‧사업보고서 개선점 협의와 함께 2025년 활동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논의를 가졌다. 이에 앞서 10월 13일에는 소년 꾸리아 4간부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년 쁘레시디움 활성화 방안과 2025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황사평 성지 무연분묘 벌초 및 환경 정비

제주 레지아는 10월 12일 단원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황사평 성지 묘역의 무연분묘 벌초와 주변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제주시 동부지구 정결하신 정녀 꼬미씨움 직속 꾸리아 단원들과 레지아 직속 꾸리아 단원들이 무연분묘 벌초는 물론 성지 내 순교자 묘역과 사제 묘역, 평신도 묘역 정비에 정성을 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