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울 원죄없이 잉태되신 마리아 레지아(단장 한기영 이냐시오, 담당사제 조성풍 아우구스티노)는 10월 19~20일 1박 2일간 목포 산정동 레지오마리애기념관에서 평의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에서 박준양 세례자 요한 서울 세나뚜스 전담사제는 코로나 이후 새로운 국면을 맞은 레지오 마리애의 전반적인 운영과 활동에 대하여 평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대화하며, 교본에 충실하면서도 시대에 따른 변화에 순응하는 성모님의 군사로서의 정체성과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