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무염시태 세나뚜스(단장 전상영 안드레아, 전담사제 박준양 세례자 요한)는 10월 14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동안 매주 월요일 명동 영성센터 B동 201호에서 Se. 직속 Co. 소속 단원 180명을 대상으로 2024년 평일 낮 반 사도직 교육을 실시했다.
14일, 1강은 서강대학교 최현순 교수가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성모 마리아에 대한 가르침을, 2강과 3강은 한님성서연구소의 송혜경 박사가 신학 외경에 나타난 성모 마리아에 대해 강의했다.
21일 4강은 최현순 교수가 ‘레지오 마리애와 시노달리타스(거룩함의 기준은 사랑이다)’를 주제로, 5, 6강은 가톨릭대학교 전인걸 교수 신부가 ‘희망으로 구원된 우리와 희망의 표징이신 성모 마리아’를 주제로 강의했다.
28일 7, 8강은 박준양 세례자 요한 신부가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현대 세계에서 성덕의 소명에 관한 교황 권고) 제4장 ‘현대 세계에서 성덕의 징표’와 제5장 ‘영적 투쟁, 깨어있음, 식별’에 대해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