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중재자이신 마리아 세나뚜스(단장 김건 노엘, 담당사제 최종훈 토마스)는 9월 28~29일 1박 2일간 목포 한국 레지오 마리애 기념관에서 기사교육 1, 2단계를 수료한 147명의 레지오 단원들을 대상으로 3단계 1차 기사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시작 미사 후 △레지오 마리애–공동체를 위하여 △선교 사례 △실전 선교 연습 △연도와 상장예식 △레지오 단원의 역할과 임무 △레지오 단원의 사명과 JPIC(정의, 평화, 창조보전) △레지오의 역사 등 총 7개의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간부의 소양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3단계 교육은 레지오 단원으로서 공동체를 위해 소금의 역할이 되도록 서로 어우러진 강좌로 구성된 알찬 교육이었고, 3단계 수료증과 백실리나를 교육생들에게 수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