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세나뚜스
교구 간부 연수 실시
한혜순 수산나 광주 Se.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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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중재자이신 마리아 세나뚜스(단장 김건 노엘, 담당사제 최종훈 토마스)는 8월 23~24일 1박 2일간 목포 한국 레지오 마리애 기념관에서 광주 세나뚜스와 산하 부산, 마산, 전주, 제주 레지아 간부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구 간부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연수는 시작 미사 후 소년 레지오 재설립과 지원 및 활성화 방안, 입교, 냉담자 회두, 단원 입단을 위한 실질적 관리와 지원 방안, 2025년 희년을 맞아 레지오가 해야 할 활동, 기타 필요한 안건에 대해 토의하고 교구별 특색사업을 소개하였다.
최종훈 토마스 광주 세나뚜스 담당사제는 각 교구의 레지오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간부들을 격려하였으며, 김건 단장은 토의된 안건에 대해 교구별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모범적인 성모님 군단을 이끌어 가도록 간부의 역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Se. 부단장, 서기, 회계 선출
광주 세나뚜스는 7월 월례회의에서 장태섭 토마 부단장, 한혜순 수산나 서기를 선출하였고 8월 월례회의에서 문희 레지나 회계를 선출하였다. 
선출된 간부들은 레지오 마리애에서 맡은 직분을 충실히 수행하여 레지오 단원들이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