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치명자의 모후 레지아(단장 이종석 세례자 요한, 담당사제 유영구 베드로)는 8월 4일 원동성당 만남의 방에서 직속 평의회 단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레지오 마리애에 정체성에 기반한 새로운 활동 방향’을 주제로 10명의 단장들이 평소에 보고 느낀 사항과 앞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점등에 대하여 토의하였으며, 일부 꾸리아와 꼬미씨움에서는 올해의 활동 계획을 설정해 실천해 나가는 사례 발표도 있었다.
이종석 레지아 단장은 “우리 단원들이 신자분들께 다가가는 기회를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