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파티마의 모후 레지아(단장 김종호 도미니꼬, 담당사제 길성환 베드로)는 치명자산 성지 평화의 전당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7월 제803차 월례회의에서 안여진 로사 회계의 후임으로 이정근 요한 다마세노 형제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신임 이정근 요한 다마세노 회계는 “사명감을 갖고 주님과 성모님의 정신을 본받아 맡은 소임을 열심히 수행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