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바다의 별 레지아(단장 백대현 아우구스티노, 담당사제 최재현 베드로)는 7월 28일 부산 가톨릭대학교 신학교정 성전에서 제22기 레지오 마리애 학교 졸업식을 했는데, 201명 중 김인숙 아눈시아따 자매가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으며 188명이 개근했다.
5개월간 진행된 레지오 마리애 학교는 졸업을 하지만 새로운 과목인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요령’을 들었던 수료생들에게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현시대를 대처하는 특별 강의도 있었다. 교구장 손삼석 요셉 주교의 강복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