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애덕의 모후 레지아(단장 강정식 요셉, 담당사제 원동일 프레드릭)는 7월 13~14일 참회와 속죄의 성당 민족화해센터에서 122명을 대상으로 1단계 36기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틀에 걸친 교육에서 오근 다니엘 신부가 ‘올바른 성모신심’을, 이정순 수녀가 ‘레지오의 영성’을, 한효수 바오로 교육위원은 ‘레지오 정신’에 대하여 강의하였다. 둘째 날에는 원동일 프레드릭 담당사제의 파견 미사로 교육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