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도들의 모후 Pr.은 2019년 7월 2일에 마산교구 진영성당에서 설립되었고, 2021년 12월 14일 장등성당으로 분당됨에 따라 현재 장등성당 천상은총의 어머니 꾸리아 직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남성으로 구성된 저희 쁘레시디움의 분위기는 주회합에 아주 충실히 참석한다는 것입니다. 진영성당에서 설립되어 출발할 때부터 주회합 출석률이 아주 높았는데, 장등성당으로 옮기면서 단원의 변동이 있었음에도 출석률이 대단히 높습니다. 
2021년 12월 14일부터 2023년 5월 9일까지 74차례 주회합에서 8회의 유고 결석 외에는 결석이 없어 출석률 100%를 나타냈습니다. 그리고 2023년 5월 9일 이후부터 지금까지는 유고 결석도 한번 없는 완벽한 출석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농사를 짓는 단원 한 명이 2023년 10월 31일에 입단하였는데 농번기 때에는 가끔 주회합에 참석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그 단원은 입단 후 지금까지 한 번도 결석하지 않고 참석해 왔습니다. 저희 사도들의 모후 Pr. 출석 분위기에 빠지기가 어렵더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들판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일하다가도 얼굴만 대충 씻고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들의 모후 Pr. 단원들은 말합니다. “성모님께서 얼마나 이뻐하시고 좋아하시겠느냐!”라고.
그리고 저희 쁘레시디움의 단결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항상 열심히 성모님의 군단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사도들의 모후 Pr.은 출석률과 여러 활동에서 열정적으로 충실히 임할 것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