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 그리스도의 어머니 레지아(단장 노경래 광열요한, 담당사제 정대웅 요한보스코)는 6월 8~9일 서울 앵베르센터에서 104명의 레지오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차 사도직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사도직 수행에 있어 영적 무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성모 마리아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최현순 서강대 교수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교회론을 강의한 것을 비롯해 8개 강좌가 진행되었으며, 서울 무염시태 세나뚜스 박준양 전담사제 집전으로 파견미사로 교육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