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레지아
2024년 제주교구
성모의 밤
안창흡 프란치스코 제주 Re.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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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 주최,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주관의 ‘2022년 제주교구 성모의 밤’ 행사가 5월 23일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삼위일체 야외성당에서 열렸다.
‘천상 은총의 어머니’ 주제,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마태 1,23)를 주제 성구로 삼아 개최된 이날 교구 성모의 밤에는 교구장 문창우 비오 주교, 강우일 베드로 주교와 교구 사제단, 수도자, 평신도는 물론 일본 교토교구와 타 교구 성지 순례단 등 2,500여 명이 참여했다. 
교구장 문창우 비오 주교는 강론을 통해 “함께 걸어가야 하는 시노달리스트의 교회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찾아 나서야 한다”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용기 있게 하느님의 뜻을 증거하면서 구원의 길인 십자가를 지고 가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셨다.

제99차 단원기본교육 실시
20240621171941_1032700923.jpg제주 치명자의 모후 레지아(단장 허영범 방지거, 담당사제 김태정 베드로)는 5월 26일 가톨릭회관 2층 강당에서 고산성당 등 19개 본당 행동단원 1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9차 단원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1강 레지오 단원의 기본적 의무(박승용 바오로 서기), 제2강 레지오 조직과 관리(이애선 모니카 부단장), 분과토의 및 발표, 제3강 레지오의 정신(김태정 베드로 담당사제) 등이 이어졌으며, 파견미사와 수료식으로 마쳤다.

 

 

레지아 직속 꾸리아 단원 특별연수20240621171941_1255879265.jpg
제주 레지아는 4월 20일 연동성당에서 레지아 직속 꾸리아 단원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제1강 레지오 관리와 운영(이애선 모니카 부단장), 제2강 활동의 예와 방법(허영범 방지거 단장), 제3강 단원의 기도와 활동(김태정 베드로 담당사제) 등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