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울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 레지아(단장 한기영 이냐시오, 담당사제 조성풍 아우구스티노)는 4월 20~21일 전주 치명자산성지에서 꾸리아 단장 연수를 실시하였다.
강의를 맡은 김영수 헨리코 신부(치명자산성지 주임)는 세속적 기준이 만연한 지금 이 시대에서 레지오 마리애가 더욱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만이 성모님의 군사들로서의 나아갈 유일한 길임을 강조하였다. 이번 연수에서는 전주 전동성당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 전당도 순례하였다.
한기영 이냐시오 Re. 단장 선출
중서울 레지아는 4월 6일 월례회의에서 단장 임기만료에 따라 한기영 이냐시오를 신임 단장으로 선출했다. 한기영 신임 단장은 “최근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레지오 마리애의 질적 성장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한편 5월 4일 월례회의에서는 부단장으로 오은영 도미니카 현 부단장이 연임되었다.
(왼쪽부터 부단장 오은영 도미니카, 회계 박순자 세실리아, 단장 한기영 이냐시오, 서기 김경배 안토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