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단장 윤기남 마르첼리노, 담당사제 이승환 루카)는 4월 13~14일 죽산 수원교구 영성관에서 81명의 기본단계 피정과 심화단계 피정 수료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99차 영성단계 피정을 실시했다.이승환 루카 신부는 파견 미사 강론에서 “성모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사랑에 굶주린 사람들이 많은 이 세상에 성모 정신을 살아가는 레지오 단원이 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