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 그리스도의 모친 레지아(단장 장세영 스테파노, 담당사제 강문일 사도요한)는 3월 23일 천호동성당 마리아관 201호에서 레지아 소속 청년 Pr. 간부 30명이 출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번 간담회는 소속 청년 Pr.들을 청년 Cu.로 발전시키려는 동서울 레지아 2024년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2시간이 넘게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청년 Pr. 간부들을 4조로 나누어 자유롭게 상호 의견을 나누도록 했다. 2부에서는 청년 Cu. 설립을 위해 4간부를 임시로라도 선출하려고 하였으나 일부 부정적인 의견도 있어서 차기 모임으로 안건을 미루었다.
동서울 레지아에서는 현재 17개 청년 Pr.이 활동하고 있어 레지아에서는 청년 꾸리아를 설립하고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발전시키려고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