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울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 레지아(단장 이은관 야고보, 담당사제 조성풍 아우구스티노)는 3월 17일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2024년 아치에스를 열었다.
레지아 직속 평화의 어머니 Pr. 샛별 Pr.과 4개 Cu.(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 천주의 성모 마리아, 평화의 모후 청·장년, 모든 이의 어머니 청년) 소속 총 34개 Pr. 180여 명의 단원과 협조단원들이 성모님의 군단 단원으로서의 봉헌을 갱신하였다.
조성풍 아우구스티노 담당사제는 “시노달리타스의 길에 성모님께 도움을 청하며 활동하는 더욱 굳건한 레지오 단원들이 되어줄 것”을 권고하였다. 한편, 청년 Cu. 소속 하늘의 문 Pr.과 황금궁전 Pr. 단원들은 벡실리움이 새겨진 단체 활동복을 입고 봉헌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