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바다의 별 레지아(단장 백대현 아우구스티노, 담당사제 최재현 베드로)는 3월 24일 신학교정 대성전에서 204명이 신청한 제22기 레지오 마리애 학교 입학식을 가졌다.
총대리 신호철 비오 주교님은 “쁘레시디움 단원들이 서로 살펴주고,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젊은이를 위해 기도해 주며, 지구를 위해 쓰레기를 줄이고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위한 기도를 부탁한다.”라고 하셨다. 이어 운영위원 소개가 있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교구 사목 지침’ 설명과 ‘레지오 마리애 발전사’ 강의, ‘50+생애 재설계(Wellness Care) 율동’이 있었다. 또한 ‘레지오 마리애 현황과 단원의 의무’, ‘성경 속의 마리아’ 강의가 있었으며 주님 수난 성지주일 미사 후 마쳤다.
레지오 마리애 학교는 앞으로 5개월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