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중재자이신 마리아 세나뚜스(단장 하청일 안젤로, 담당사제 최종훈 토마스)는 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세나뚜스 소속 평의회 단장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토론대회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연수 1개월 전부터 토론 주제를 설문을 통해 접수받아 총 3차에 걸쳐 토론을 실시하였다.
연수에서 토론된 주제로는 선교, 활동, 교육을 대주제로 하여 22가지의 활동 방안을 서로 논의하고, 발표 시간을 통해 서로 논의된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서 최종훈 세나뚜스 담당사제는 각 평의회에서도 토론대회를 실시하여 평의회에서 필요한 주제를 선정하고 실질적인 활동 방안을 논의하여 그 활동 방안을 토대로 활동할 수 있는 레지오가 되기를 간곡히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