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나뚜스
Se. 직속 Co. 소속 Cu.
단장 연수
정미경 임마누엘라 서울 Se.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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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무염시태 세나뚜스(단장 정상영 안드레아, 전담사제 박준양 세례자 요한)는 2월 3일 서울대교구 성 앵베르센터에서 서울 세나뚜스 직속 꼬미씨움 소속 꾸리아 단장 7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단장 연수를 실시했다. 
박준양 세례자 요한 전담사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상영 안드레아 단장은 ‘세나뚜스 조직 현황과 현재의 우리 모습 진단’이라는 주제로, 김경주 헬레나 서기는 ‘종합 보고 작성과 레지오 활동 내용’, 이숙한 안젤라 회계는 회계 장부와 수입 지출 내역, 수지 보고 작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윤중섭 스테파노 부단장은 출석부 작성과 평의원이 갖추어야 할 인성과 부단장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전상영 단장이 본당 영적 지도신부와의 소통, 관리 운영 지침서를 기반으로 한 활동과 레지오 장에 대한 특강을 했고 마침미사로 연수를 마쳤다.

Se. 직속 Co. 및 소속 Re. 단장 간담회  
20240314100245_495339734.jpg서울 세나뚜스는 2월 24일 직속 꼬미씨움 단장 간담회와 25일 소속 레지아 단장 간담회를 서울 가톨릭회관 6층 세나뚜스 사무실에서 가졌다.
이들 간담회에서는 지난 1월에 실시했던 꼬미씨움 4간부 연수와 2월에 실시한 직속 꾸리아 단장 연수 중에 받았던 설문 내용을 바탕으로, 활동 중 가장 큰 애로사항과 선교사업, 상급 평의회에 바라는 점 그리고 본당 신부님과의 관계에 대해 상급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들, 바꾸어야 할 것들, 노력해야 할 것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각 꼬미씨움과 레지아는 연중계획을 공유하며 더 나은 교육 프로그램과 피정을 준비할 수 있도록 계획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전상영 단장은 레지아나 꼬미씨움이 기본지침서를 참고해 책임감을 갖고 계획 있게 활동해 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