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사도들의 모후 레지아(단장 이명우 바르나바, 담당사제 안상기 미카엘, 남상우 토마스 모어)는 3월 2일 가톨릭상지대학교 소피아관에서 7개 꼬미씨움 단원 48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노달리타스와 성모님 영성’을 주제로 Pr. 단장 및 차기 단장 교육을 실시하였다. 
한국순교복자수녀회 김귀분 리나 수녀님은 레지오 단원들이 성모님의 영성을 본받고 경청과 식별, 참여와 포용이라는 시노드 과정에 충실한 공동체 건설에 앞장서야 함을 강조하면서 하느님 나라를 향하는 단원들이 변화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단원들은 성모님의 순명과 협력, 겸손과 포용을 닮아서 복음을 전파하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함께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