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평화의 모후 레지아(단장 강성자 모데스타, 담당사제 조영수 마태오)는 2월 17~18일 가톨릭회관에서 꼬미씨움, 꾸리아 단장 연수를 실시했다.
첫째 날은 박준양 신부가 ‘레지오 마리애 선서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설명해 주셨고, 비비나 수녀가 ‘성모님의 이름으로’를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48명의 꼬미씨움, 꾸리아 간부들은 5개조로 나눠 △사목교서(가난과 성체) △레지오 교본 개선사항에 대한 분임토의를 벌였다.
둘째 날에는 단장 직책교육을 실시하고, 전날 각 조에서 나눈 토의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김주영 시몬 주교님 주례 파견미사로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