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단장 윤기남 마르첼리노, 담당사제 승환 루카)는 2월 4일 천주교 수원교구청 지하 대강의실에서 31개 Co. 단장 간담회를 가졌다.
윤기남 단장은 1) 종합보고서의 명확한 작성과 보고하기 2) Co.과 Cu.에서 해야 할 교육을 구분하여 꼭 실시하여 단원들 영성에 보탬이 되게 하기, 지역에 따른 특색있는 활동을 찾아 단원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찾아보기 3) 평의회별 또는 Pr.별로 피정 실시하기를 요청하였다. 이어 Co. 단장들은 질문과 요청 사항들을 이야기하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까지 제시해주기를 청했다. 
이승환 담당사제는 “이 간담회를 통해 평의회별, Pr.별 여러 당면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라며 “레지오 정체성을 찾고 뚜렷한 목표 속에 평의회 단장님들도 책임감을 갖고 연구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