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파티마의 모후 레지아(단장 김종호 도미니꼬, 담당사제 길성환 베드로)는 1월 13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 전당에서 교구장 김선태 주교 주례로 레지오 마리애 신년하례 미사를 봉헌했다.
김선태 주교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레지오 단원 여러분 모두에게 하느님의 사랑과 축복을 기원한다. 가정에도 하느님께서 함께하시어 모든 어려움을 견디고 신앙의 기쁨을 크게 누리시기 바란다.”라고 새해 인사를 했다.미사 중에 김종호 레지아 단장은 2024년도 전 단원 활동 목표인 ‘어린양 찾기, 잃은 양 찾기, 단원확보, 성경 필사 및 묵주기도 매일 바치기, 가족과 성지 순례하기, 생태환경 보호 운동 적극 참여하기’ 등을 봉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