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무염시태 세나뚜스(단장 전상영 안드레아, 전담사제 박준양 세례자 요한)는 1월 13~14일 대전 정하상 교육회관에서 꼬미씨움 간부 연수를 실시했다.
첫째 날은 박준양 신부가 ‘2024년 교구장님의 사목교서’를 설명해 주었고, 전상영 단장이 ‘현재의 레지오 진단 및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130여 명의 꼬미씨움 간부들은 12개 조로 나눠 △레지오 활동 강화를 위한 조직 정비의 필요성 및 방법△현재에 적합한 실질적 레지오 활동의 종류(내용) 탐색 및 실행 방안(신심 활동 위주 보고에 대한 현실 점검 및 개선 방안) △Pr.과 단원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는 동기부여 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둘째 날에는 전날 각 조에서 나눈 토의 내용을 발표, 평가하는 시간을 갖고 파견 미사로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