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울 레지아
꾸리아 단장 직책 교육
하상희 제르트루다 중서울 Re. 명예기자
20240318162434_1621111055.jpg

중서울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 레지아(단장 이은관 야고보, 담당사제 조성풍 아우구스티노)는 1월 21일 명동성당 꼬스트홀 소성당에서 직속․소속 꾸리아 단장 직책 교육을 실시했다.
조성풍 아우구스티노 신부는 교황 프란치스코의 가르침에 따라 ‘공동체 리더와 시노달리타스’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너희가 나의 손발이 되어다오!”로 예수님과 공동체 리더의 관계를 상정한 후,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오순절이 되었을 때 …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등의 복음 말씀으로 공동체 리더와 삼위일체 주님과 함께하는 (시노달리타스) 역할을 풀이함으로써 꾸리아 단장의 역할과 시대적 부르심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