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레지아
레지오 마리애 평의회 간부 연수
김명이 아녜스 대전 Re.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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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평화의 모후 레지아(단장 송기복 스테파노, 담당사제 김경호 바오로)는 1월 6일 정하상 교육회관에서 ‘레지오 마리애 평의회 간부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대전 평화의 모후 레지아 소속 평의회 간부, Co. 4간부 및 Cu. 단장 18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 기도 후 주님 공현 대축일 미사가 있었다. 미사를 집전한 한정현 스테파노 총대리 주교는 특강에서 2024 사목교서 표어 ‘성사 은총 안에서 세상의 빛이 되는 교회 공동체’ 아래 새해를 값지게 보내는 방법으로 “미사 참례와 선교, 쉬는 교우 회두 권면, 고백성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후에는 ‘성모님의 겸손을 본받는 레지오 마리애’를 주제로 김경호 바오로 신부(교구 사목국장)의 강의가 있었다. 이어서 2024년 활동 지침 및 세부 계획을 송기복 스테파노 레지아 단장이 강의한 후 마침 기도로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