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바다의 별 레지아(단장 백대현 아우구스티노, 담당사제 최재현 베드로)는 2023년 12월 3일 제541차 월례회의에서 6년 임기를 마친 강보나 마틸다 회계 후임으로 전옥 마리아를 제19대 회계로 선출했다.
전옥 마리아 신임 회계는 “또 다시 순명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겸손한 마음으로 배워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신임 회계는 2006년 1월 장유성당 애덕의 모후 Pr.에 입단하였으며, 장유 꼬미씨움 단장을 하던 중 레지아 회계에 선출되었다. 본당에서는 선교분과장, 성모회장, 교육분과장, 구역분과장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