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치명자의 모후 레지아(단장 최신옥 젤마나, 담당사제 유영구 베드로)는 2023년 11월 25~26일 1박 2일로 횡성 도미니코 피정의 집에서 레지아 직속 꼬미씨움, 꾸리아 4간부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 영성 피정을 가졌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져라”를 주제로 한 이번 영성 피정에서 첫째 날은 윤 스콜라스타커 수녀님의 강의와 ‘성체 안에 예수님과 함께’를 묵상하며 성체조배와 고해성사를 보았다.
둘째 날은 ‘레지오 마리애의 정신회복’을 주제로 각 분임별 토의를 거쳐 발표하였으며, 장형주 세례자 요한 신부님의 파견미사로 영성 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