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파티마의 모후 레지아(단장 김종호 도미니꼬, 담당사제 길성환 베드로)는 2023년 11월 25일 치명자산 성지 평화의 전당에서 28차 관리운영 평가회와 기념미사 및 시상식을 가졌다. 교구장 김선태 주교 주례로 미사를 봉헌한 후 열린 시상식에서는 봉동성당 천상의 모친 Cu. 강경숙 클라우디아 자매가 어린양 찾기 5명, 잃은양 찾기 15명, 단원 확보 7명 등 총 27명으로 선교 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선교 대상을 수상했다.
꼬미씨움 종합 우수상은 효자 로사리오의 모후 Co.이 차지했으며, 우수평의회는 고창 사랑스런 어머니 Cu. 오수 사랑하올 어머니 Cu. 효자 로사리오의 모후 Co. 직속 Pr.이 수상했다.
공로상은 우전성당 승리의 여왕 Co. 안여진 로사 단장, 시기동성당 사도들의 모후 Co. 박정상 빈첸시오 단장, 도통동성당 쌍교 갈멜의 모후 Co. 신광록 프란치스코 단장이 받았다. 또한 담당사제 시상으로 6명이 수상했다.
광주 Se. 소속 교구 간부 연수
광주 중재자이신 마리아 세나뚜스(단장 하청일 안젤로, 담당사제 최종훈 토마스) 직속 교구 평의회 간부 연수가 2023년 11월 17~18일 전주 치명자산 성지 평화의 전당에서 실시되었다. 광주 세나뚜스와 부산․마산․제주․전주 레지아 간부 22명을 만난 전주교구장 김선태 주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의 기도와 적극적 활동에 감사한다”고 치하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2024년 각 교구 레지아 운영 방안 △레지오 단원의 기본자세 확립과 향후 발전 방향 모색 △레지오 마리애 관리와 운영지침서 수정 보완 작업 등을 협의하고, 치명자산 십자가의 길 기도와 순교복자(유항검 외 6명) 가족묘를 참배했다.